[보도자료] 박한우 영남대 교수와 사이버감성연구소, 독도의 날을 맞아 특집다큐멘터리 <독도 데이터 전쟁 DOKDO, DATA WAR>에 참여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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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의 박한우 교수와 사이버감성연구소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여 포항 MBC 특집다큐멘터리인 "독도 데이터 전쟁 DOKDO, DATA WAR"에 협력하여 참여했다.
이번 특집다큐멘터리는 21세기의 핵심 권력으로 자리 잡은 데이터의 역할을 조명한다. 데이터 세계에서 독도의 영유권이 안전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데이터는 우리의 힘과 권한을 상징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한 데이터는 역사의 기록과 증명이며, 이에 따라 우리의 독도 데이터가 충분한 힘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 간의 독도 데이터 주도권을 놓고 두 나라 사이의 경쟁을 다루며, 수면 아래 감춰진 데이터를 통해 독도 문제의 진실과 새로운 해법을 탐구한다.
박한우 교수와 사이버감성연구소는 트위터, 유튜브 댓글 분석, 하이퍼링크 분석을 수행하여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되며, 1부는 10월 24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영되며(링크), 2부는 10월 31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한우 교수는 "독도 문제에 대한 일본인의 관심이 낮게 나타난다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일본 자국에서 넷우익 집단주의가 블로그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 다른 대중들과 매개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미디어 문의:**
- 영남대학교 사이버감성연구소
- 전화: 053-810-4361
- 이메일: ljm1024@y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