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감성(CyberEmotions)프로젝트는
인문학, 사회과학 및 공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가 융·복합되어 진행되는 학제 간 교류 연구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사이버 공간에서 나타나는 감성 연구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입니다. 북미, 유럽, 동아시아의 주요 대학 연구소, 공공 기관, 기업 등에서 사이버 감성에 관한 국제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는 사이버감성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디지털 감성, 이미지 심상, 문화 콘텐츠, 온라인 역사유산,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웹3, AI, 유럽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과 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적 허브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또한, 연구소를 통해 영남대학교가 주도하는 국제 학술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연구소는 디지털뇌·심리연구센터, 빅데이터·웹3·AI센터, 디지털유럽학센터를 산하 기관으로 두고, 차세대 콘텐츠 사업 및 지식 서비스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입니다.
연구소의 핵심 과제인 사이버감성(CyberEmotions) 프로젝트는 인문학, 사회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융합된 학제 간 연구로, IT 기술, 컴퓨터공학, 정보통신학, 사회심리학, 미디어학, 커뮤니케이션학, 유럽학, 동아시아문화학 등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진행할 것입니다.
이 연구소에서 수행되는 연구는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 및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지식과 인재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용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뇌·심리 연구, 빅데이터·웹3·AI 연구, 디지털유럽학 연구의 성과를 연구소에서 개설하는 교양 과정 및 대학원 협동 과정으로 확장하고, 학문 후속 세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연구소의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학문 간 융합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외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융합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사이버감성연구소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및 세계적인 융합 연구의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